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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매 학기 수강을 마친 학생들의 생생한 수강후기!

1년이 참 길겠구나 싶었는데

  • 졸업생
  • 2019-03-20 16:54:43
  • 59.14.83.160

처음 시작할때는 1년이 참 길겠구나 싶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간것 같아 서운한 맘도 드네요 .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것처럼 동기들과 공부하고 웃고 떠들고 생활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니

여기서 지냈던 시간들이 많이 생각나고 그리울거 같습니다. ㅜ

 

과목마다 담당선생님들이 계셔서 쉽고 재미있게 강의해주신 덕분에

어렵게만 생각했던 간호라는 직업이 좀더 쉽고 가깝게 느껴질수 있었고

나도 할수 있겠다라는 자신감도 생기게 된것 같습니다.

중간에 실습병원에 나가서 실무를 배울때는 힘들게 느껴졌지만 

지나고나니 그역시 저에게는 귀한 경험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새로운 일에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간호라는 일 자체가 다른 일과는 달리 뭔가 더 보람있게 할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이 시작이 제 삶에 있어 터닝포인트가 될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해보고 싶은 열정이 생깁니다.

 

항상 밝은 미소와 뭐든지 다 품어주실것 같은 넓은 맘으로 우리를 이끌어주신 시미선담임선생님과 원장님,

실장님과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동기분들 모두 좋은 병원에 취직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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